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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위 용종에 대하여

  • 관리자 (jchos)
  • 2017-08-11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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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건강지킴이 정관중앙병원입니다.

 

오늘은 위 용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용종은 위 점막의 상피세포가 자라나 버섯모양처럼 위로 솟아오른 혹을 말합니다.

용종의 90%는 암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드물지만,

위용종의 조직학적 특성과 크기 등에 따라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 용종은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어 위내시경 도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십이지장 쪽으로 내려가는 통로인 유문에 사이즈가 큰 용종이 있는 경우에는

오심, 구토,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내시경 검사(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종의 모양과 크기를 직접 관찰할 수 있으며,

필요시 조직 생검을 통해 조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필요시 외과적 수술 없이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잘라 내거나 태우는 방법으로 용종을 제거합니다.

 

용종을 제거한 후 경과 관찰을 위한 추적 내시경검사는 2개월, 6개월, 1년 후에 진행됩니다.

 

위내시경 검사에서 위용종이 발견되는 경우는 2~3%이며,

성별과 무관하게 나이가 많을 수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대장용종이 대부분 종양성인 반면, 위 용종은 대부분 비종양성이며

비종양성인 경우에는 경과를 지켜보되, 2cm이상의 큰 사이즈는 제거하게 됩니다.

또한 정확한 암 진단을 위해 조직검사를 추가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위용종 종류

●염증성 용종

암 발전 가능성이 거의 없이 주기적인 관찰로 관리합니다. 하지만 암 발전 가능성이 있고,

제거 시 합병증이 높은 2cm 이상의 용종은 제거해야 합니다.

●증식성 용종

염증성 용종과 마찬가지로 암 발전 가능성이 거의 없거나 드물게 악성변화도 보고된 바 있으며,

2cm 이상의 용종은 암 발전 가능성이 크고, 합병증 위험이 높아 제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선종성 용종(위선종)

선종성 용종은 정상적인 상피세포가 아닌 비전형적인 원주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크기가 작아도 제거합니다.

 

국립 암센터 위암센터에서 위암으로 진단받은

내원환자 2,4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위내시경 검사를

1~3년에 한 번 주기로 받은 환자의 경우, 위암의 진행정도에 큰 차이는 없었지만

검사간격이 4년 이상으로 길어지면 완치 가능성이 큰 위암 1기에 발견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위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내시경 검사

간격이 3년보다 짧아야 위암을 초기에 진단받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암의 전 단계인 장상피화생(위 점막이 손상과 재생을 반복하다가 위 점막이 장 점막처럼

바뀌며, 위암에 걸릴 확률이 10배 정도로 높아짐)으로 진단받은 경우 1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 검사를

실시해 위암을 조기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장상피화생 예방을 위해서는

30세 이전 젊은 나이에 위내시경 검사를 실시해 헬리코받터 파일로리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제균(균을 제거하는 것)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관중앙병원과 함께 항상 건강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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